- 에너지절약 및 합리적 이용을 위하여 공공, 에너지다소비건물을 대상으로 필요시 냉‧난방 온도 제한 기준(냉방 26∼28℃, 난방 18∼20℃)을 적용 중이며,
- 국토부 고시_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에 따르면 ‘난방 및 냉방설비의 용량계산을 위한 설계기준 실내온도는 난방의 경우, 20℃, 냉방의 경우 28℃를 기준으로 하되 각 건축물 용도의 개별 실의 특성에 따라 냉․난방설비의 용량계산을 위한 실내 온․습도 기준에서 제시된 범위를 참고’하도록 되어 있다.

- 실내온도 설정을 1℃ 낮출 때마다 에너지 소비량은 냉방의 경우, 4.7% 난방은 7% 가량 절감* 된다고 한다. 또한,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면 높은 실내‧외 온도차로 발생 가능한 자율신경계 이상 및 혈관 관련 질병의 위험도 예방할 수 있다.
* 출처 :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

- 과도한 냉‧난방을 할 경우 사용되는 에너지양이 많게 되어 발전소의 가동률이 더 많아지고 발생된 미세먼지는 대기 중 우리의 호흡기로 들어가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. 뿐만 아니라 실 내‧외의 높은 온도차로 인한 각종 질병(혈관성질환, 냉방병 등)이 생길 수 있다.

각 국가마다 건물 내 설정온도에 대한 법, 정책, 제한 등이 있으며 독일, 영국, 프랑스는 우리나라와 같은 온도(겨울철 20℃, 여름철 26℃)를 권장하고 있다.